포케올데이X이노하스,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확산 위한 MOU 체결
사진=포케올데이 제공
네오에프엔비의 포케 브랜드 ‘포케올데이’가 식물성 식품 전문 스타트업 ‘이노하스(INNOHAS)와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확산과 저탄소 식품 소재 및 메뉴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0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개인의 건강과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누구나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ESG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포케올데이’와 지구와 동물을 보호하고 맛과 영양을 지키는 기술과 대체육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노하스’의 만남으로, 지난 10일 이노하스 서울 본사에서 진행됐다.
포케올데이는 이노하스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같은 지속가능한 소비의 가치를 함께 추구하며 착한 소비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노하스의 대체육 제품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건 신메뉴들을 출시하고, 두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비건 팝업스토어도 오픈하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케올데이 관계자는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맛있는 대체육을 연구개발, 생산 및 유통 판매하는 이노하스와 함께 지구와 동물을 보호하고 맛과 영양을 지키는 착한 소비로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며 “논비건 소비자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비건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노하스와 함께 포케올데이 비건 팝업스토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와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전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pr@businesskorea.co.kr)